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토퍼 놀란 (문단 편집) == 영향을 준 감독과 작품 == 놀란 본인이 언급하기를, 자신한테 가장 큰 영향을 준 영화감독들은 [[스탠리 큐브릭]], [[알프레드 히치콕]], [[리들리 스콧]]과 [[테런스 맬릭]], 그리고 [[https://en.wikipedia.org/wiki/Nicolas_Roeg|니컬러스 로그]]라고 밝힌 바 있다. [[테런스 맬릭]]에 영향받은 건 확실한 게, 영화를 보면 [[씬 레드 라인]]에 영향받은 게 분명한 회상 장면이 잔뜩 나온다. 실제 본인도 그렇게 말하기도 했다. [[인터스텔라]]에선 [[트리 오브 라이프]]가 연상되는 연출을 하기도 했다.[* [[메멘토]]에도 그런 방식이 조금 보이는 듯하다.] 실제로 트리 오브 라이프가 개봉했을 당시 놀란은 "그의 성찰과 고민이 묻어나는 작품들은 관객들의 감정을 어떤 방식으로든 자극시킨다"며 극찬을 하며 자신의 초기작부터 맬릭 감독 작품에 많은 영향을 받아왔음을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271221|#]] 다크 나이트를 만들 때 가장 영향을 준 작품들은 [[마이클 만]]의 영화와 《[[더 와이어]]》이다. [[인셉션]]에 경우 [[매트릭스(영화)|매트릭스]](1999), [[다크 시티]](1998), [[13층]](1999) 등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자신의 작품인 [[메멘토]]에도 [[자기복제|영향이 있었다고 말했다.]][[https://www.latimes.com/archives/la-xpm-2010-apr-04-la-ca-inception4-2010apr04-story.html|#]] [[리들리 스콧]] 영화들도 좋아하며, 특히 《[[블레이드 러너]]》를 좋아한다. [[배트맨 비긴즈]]를 준비할 때 가장 큰 영향과 참고를 했다고 한다. [[007 시리즈]]의 팬인 놀란은 몇 가지 특징적인 [[오마주]]를 작품 속에 삽입했다. 《[[007 여왕 폐하 대작전]]》은 감독이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로 《인셉션》의 눈산 장면은 이 작품에서 따온 것인데, 그 중에서도 임스가[* 실제 놀란이 [[톰 하디]]에게 임스 캐릭터 설명을 하며 [[제임스 본드]] 같이 훈련받은 스파이, 총기의 마스터, 군사적 재능 등을 얘기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임스는 작중 상당히 돋보이는 전투력을 지녔다. 재밌게도 임스의 스펠링은 eames이고 제임스 본드의 스펠링은 james로 이름이 매우 비슷하다.] 스키를 타고 내려가다 180도 돌아 뒤따라오는 적을 처치한 뒤 다시 내려가는 장면은 '[[나를 사랑한 스파이]]'의 초반 스키 장면을 따온 것이다.[* 이에 대해 작중 인물인 로버트가 "이런 거 말고 [[007 어나더데이|해변 꿈]] 꾸면 안 돼요?"라고 [[메타발언|꼬집기도 했다]]. 참고로 해변 꿈은 코브의 내면세계에 나온다.] 또,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극초반 [[미국 중앙 정보국|CIA]] 수송기를 공중에서 다른 비행기가 묶어서 세워버리는 장면은 '[[살인 면허]]'의 극초반 장면에서 따온 것으로 완벽한 리바이벌이다. [[다크 나이트(영화)|다크 나이트]]의 [[풀톤 회수 시스템|스카이 훅]]은 [[썬더볼 작전]]에서 등장한 바 있다. 또한 작품 전체에 [[씬 레드 라인]]에 영향을 받은 회상장면이 자주나온다. [[마이클 베이]]의 팬이며, 액션신을 찍을 때 베이의 액션신을 많이 참고했다고 한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성향이 완전히 반대되는 감독이기 때문에 아이러니해 보이지만 사실 영향을 받은 것은 맞다. 대표적으로 [[배트맨 비긴즈]]의 경우 클라이맥스는 주로 '''폭발''' 위주였으며 베이처럼 컷 남발 문제로 피아식별이 힘들다는 비판을 받았다. 반면 배트포드 추격전은 대호평.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도 인물 대 인물의 액션은 비판받았어도 [[카체이싱]] 장면들은 수준급인걸 보면 마이클 베이와 유사한 점이 있긴 하다. 베이의 액션신은 대부분 총격전이나 카체이싱 위주이며, 현장감을 특히 강조한다. 격투 액션을 못찍는 건 아니지만 컷 남발 문제로 비판받다 보니 자주 다루진 않으며, 애초에 베이가 탁월한 재능을 가진 부분이 카체이싱이다. 놀란도 베이처럼 카체이싱이나 메카닉 관련 액션엔 일가견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전혀 무관하지 않다. 베이의 카체이싱은 자동차 옆이나 바퀴에 카메라를 달아서 관객에게 물체와 같은 속도감을 느끼게 하는 방식을 채택하는데, 놀란이 이런 베이의 방식을 고스란히 따라했다. 그래서 두 사람의 카체이싱이나 추격 장면은 실제로 비슷하다. 그나마 베이가 2010년대 들어서 [[드론]]까지 활용해서 무지막지하게 카메라 워크가 빨라졌다면 놀란은 여전히 90~00년대 베이식 카체이싱을 연출한다는 정도의 차이. 그리고 베이 역시 놀란처럼 CG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거나, 트랜스포머 같은 영화가 아니면 CG 사용을 꺼리기로 유명하다. 실제로 액션을 찍을 때는 실제 자동차를 부수고 폭발시키고 스턴트들을 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트랜스포머도 변신 장면이랑 건물 붕괴만 CG였지 폭파는 전부 실제 폭발물을 썼다. 게다가 두 사람 모두 폭발 장면에서 특유의 스파크와 불꽃이 드러나는데 이는 둘 다 같은 폭발물을 사용하면서 촬영하기 때문. 당장 두 사람이 연출한 전쟁영화 [[진주만(영화)|진주만]]과 [[덩케르크(영화)|덩케르크]]는 영화 자체가 지향하는 바는 정반대였지만 찍는 과정은 닮은 점이 많다. 둘 다 실제 당시 비행기와 레플리카를 동원했고, 진짜 폭약을 써서 폭발시켰으며, 진짜로 비행기가 날아서 전투 장면을 찍고, 거기에 메달려서 촬영 감독/감독 본인이 직접 찍은 것까지 똑같다. CG를 자제하는 사실주의와 그로 인한 스턴트 촬영에서 두 사람은 닮을 수 밖에 없다. '''반대로 놀란의 영향을 받은''' 작품들로는, [[인셉션]]의 도시가 위 아래로 맞닿는 장면은 영화 [[업사이드 다운]]에서, [[루시드 드림]]으로 도시를 변형하고 왜곡하는 장면은 [[닥터 스트레인지(영화)|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오마주되었고, [[꿈 속의 꿈]]이나 [[꿈과 현실의 구분]] 등을 주제로 한 대부분의 작품들이 인셉션에 직, 간접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닥터후]]의 드림 로드 에피소드, 2014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등이 있다.] 다만 놀란 감독 본인이 말하듯 인셉션은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 나온 [[꿈 속의 꿈]]이나 [[꿈과 현실의 구분]] 등을 주제로 한 SF 영화들(매트릭스, 13층, 다크 시티 등)에 영향을 받았다고 본인이 밝혔으며, [[더 셀]]이나 [[파프리카]] 등 인셉션보다 먼저 나온 영화들에서 꿈을 통한 간섭, 엘리베이터 층 처럼 무의식을 표현하는 등 여러 컨셉은 먼저 나온바가 있다. 놀란 본인이 [[크라이테리온 콜렉션]] [[https://www.criterion.com/current/top-10-lists/191-christopher-nolan-s-top-10|#]]목록과 인터뷰에서 좋아한다고 밝힌 [[https://faroutmagazine.co.uk/christopher-nolan-30-favourite-films/|영화목록]]은 다음과 같다. *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1968,[[스탠리 큐브릭]]) * [[12인의 성난 사람들]](1957,[[시드니 루멧]]) * [[에이리언(영화)]](1979,[[리들리 스콧]]) * [[서부 전선 이상 없다(1930)|서부 전선 이상 없다]](1930,[[루이스 마일스톤]]) *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34805|배드타이밍]](1980, 니컬러스 로그) * [[https://ko.wikipedia.org/wiki/%EC%95%8C%EC%A0%9C%EB%A6%AC_%EC%A0%84%ED%88%AC|알제리 전투]](1966,질로 폰테코르보) * [[블레이드 러너]](1982, 리들리 스콧) * [[미지와의 조우]](1977, 스티븐 스필버그) * [[퍼스트맨]](2018, [[데이미언 셔젤]]) * [[https://www.imdb.com/title/tt0097372/|포 올 맨카인드]](1989, 앨 라이너트) * [[https://ko.wikipedia.org/wiki/%ED%83%90%EC%9A%95_(1924%EB%85%84_%EC%98%81%ED%99%94)|탐욕]](1924,에리히 폰 슈트로하임) * [[https://www.imdb.com/title/tt0087414/|The Hit]] (1984,스티븐 프리어스) * [[코야니스카시]](1982,고드프리 레지오) * [[아라비아의 로렌스]](1962,[[데이비드 린]]) * [[전장의 크리스마스]](1983,[[오시마 나기사]]) * [[메트로폴리스(영화)]](1927,[[프리츠 랑]]) * [[http://m.cine21.com/movie/minfo/?movie_id=16729|아카딘씨]](1955,[[오슨 웰스]]) * [[http://www.cine21.com/movie/info/?movie_id=14154|필사의 도전]](1983,[[http://www.cine21.com/db/person/info/?person_id=14755|필립 코프먼]]) * [[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스티븐 스필버그]]) *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1977,루이스 길버트) *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4913|라이언의 딸]](1970,데이비드 린) * [[스타워즈(영화)]](1977,[[조지 루카스]]) *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29444|악어의 거리]](1986, 스티븐 퀘이) * [[선라이즈]](1927,[[프리드리히 빌헬름 무르나우]]) * [[슈퍼맨(영화)]](1978,[[리처드 도너]]) * [[씬 레드 라인]](1999,테런스 맬릭) *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3442|토프카피의 보물]](1964,줄스 다신) * [[트리 오브 라이프(영화)]](2011,맬릭) 추가로 [[영어 위키백과]]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목록을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30270|자브리스키 포인트]](1970,[[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 [[007과 여왕]](1969,피터 R. 헌트) *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36726|방파제]](1962,[[크리스 마커]]) * [[불의 전차]](1981, [[휴 허드슨]]) *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3773|왕이 되려던 사나이]](1975,[[존 휴스턴]]) * [[차이나타운(1974)]]([[로만 폴란스키]]) * [[https://en.wikipedia.org/wiki/Withnail_and_I|위드네일과 나]](1987, [[리처드 E. 그랜트]])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HLUe85q1hNM)]}}} || || '''▲ 2023년 Konbini에서 킬리언머피함께 한 자리에서 추가로 언급한 영화들''' || * [[http://www.cine21.com/movie/info/?movie_id=3768|해외특파원]](1940,[[앨프리드 히치콕]])(덩케르크에 조종석에서 물이 유리창을 깨고 들이치는장면에 아날로그식 방식연출에 영향을 줬음) * [[닥터 스트레인지러브]](열렬한팬이나 오펜하이머에서 유사한방식으로 찍지않을려고 노력함) * [[http://www.cine21.com/movie/info/?movie_id=7164|마부제 박사의 유언]](1933,프리츠 랑)(다크나이트의 조커를 만드는데 큰영향을 줬음) * [[데어 윌 비 블러드]](놀란이 뽑은 폴 토마스 앤더슨의 베스트) * [[펀치 드렁크 러브]](킬리언머피가 뽑은 폴 토마스 앤더슨의 베스트) * [[나, 다니엘 블레이크]](킬리언머피의 연기에대한 접근법을 바꿔놨다) * [[체르노빌(드라마)]](머피와 놀란이 둘다 너무좋았다고 극찬한 드라마) * [[화이트 로투스]]( F. 머레이 에이브라함 연기를 관련해 언급된작품) * [[JFK(영화)]](액션영화같은 대화장면들, 오펜하이머의 참고작) * [[웨스트월드(드라마)]](동생작품이라 잠시 언급한정도) * [[히트(영화)]](매번 이영화를 베기고있다, 완전한클래식) * [[아마데우스(영화)]](오펜하이머에 영향을 준작품) * [[공포의 보수]](덩케르크에게 아주큰영향을 준작품) * [[허수아비(영화)]](킬리언머피의 최애작) * [[증오(1995)]](킬리언머피가 극찬하는작품) * [[프렌치 커넥션(영화)]] *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 [[아라비아의 로렌스]] * [[아메리칸 사이코]] * [[브론슨의 고백]] * [[소서러(1977)]] * [[대부 3부작]] * [[나의 왼발]] * [[시민 케인]] * [[선셋 대로]] *《아버지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The Father)(킬리언머피의 어린시절의 큰 의미가 있는영화) * 신문(The Offence,1973) Sidney Lumet(숀 코너리의 최고의 연기라 극찬) * 더 힐 (the Hill, 1965)(오펜하이머의 흑백장면촬영을 위해 참고) * `줄루(Zulu)` (1964, 미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